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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설치하다가...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1-30

조회 230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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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방을 만들까하다가 이런저런 서칭후에 뮤지쿠스 B100을 선택했습니다. 

정식홈피에서 구매하였고, 검색이 무색할 정도로 가격은 동일하니, 다른분들도 뮤지쿠스에서 그냥 구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배송이 지방이라 2주정도 걸릴거라 했지만, 1주만에 빠르게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물건만 배송해서 인지도 모르겄네요. 

집 문 옆에 경동택배 아저씨께서 끌어야할 정도의 상자 4개를 두고 가셨는데, 배송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무게였습니다. 


집에 들여놓고 하나씩 까서 내놓으면서, 나혼자 조립할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그냥 18만원을 더 썼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하판을 깔고, 기둥을 세우면서, 역시 혼자해도 충분하고만 하는 뿌듯함은 상판을 들어오리면서, 첫 고비와 만나게 됩니다, 

80kg 나름 건장한 성인남자임에도 상판을 기둥에 꽂을때는 누군가를 부를수 밖에 없더라고요... 

하필또 한쪽 귀퉁이가 잘 안꽂히면서, 나사길이 천장쇠에 걸려 뭉게지려 하면서 안들어가는걸 드라이버로 틈을 벌리고, 나사길을 망치로 때려 일단 꼽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천막만 걸면 끝이겠구나라고 안심하던 순간, 여기가 클라이막스였구나 싶었습니다. 

동영상에서 본대로 가운데 두곳을 먼저 걸고 혼자서는 걸지 못했습니다. 

한사람이 힘껏 끌어올려야 누군가 살짝 걸어줄수 있는 무게...결국, 고리를 걸 때 또 도움을 살짝 청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트 위쪽을 걸때는 힘껏 들어올려야 하고 구멍이 닿지않을 때는 드라이버 쇠를 걸어 당겨주면,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두번은 하고싶지 않은 옮기지도 말고 길게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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