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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00방음부스 실사용 후기입니다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12-26

조회 182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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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인여자1,남자1 둘이서 설치하는데에 40분안팎소요되었습니다.

다만 천장 프레임 들어올릴때 받치는 힘이 요구되어 힘들었지만 의자에 올라서서 하니 한결 수월했습니다. 방음천이 많이 무거웠지만 프레임에 끼우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게 진행하였습니다.

플룻의 소리가 워낙 크다보니 같은 방안에서는 꽤 잘들리고, 방문을 닫고 난후 거실에서는 어느정도 생활소음에 묻히는 수준입니다. 

17개월 아기가 소리에 워낙 예민한 편이라 작은소리에도 깨는편인데, 아기가 잘때 각각 방문을 꼭 닫고 부스안에 들어가서 플룻연습을 하면 소리의 의해 깨는일은 100% 없게되어 육아를 하면서도 아기가잘떄 틈틈히 저만의 악기연습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안에서도 밖의 소리가 상당부분 통제되기 때문에 홈캠을 이용하여 아기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음악활동을 할수 있다는 점이 맘에들고 군인가족이라 이사가 잦은편인데 방음부스는 이사때마다 들고 다닐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

직업특성상 경험으로 보았을때 어떠한 연습실이라도 소리가 100%방음 되는경우는 없었고, 연습방을 만드려면 시공을 해야하고 가격도 만만찮은데 여러부분을 따져보았을때 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매하기전 제일 고민되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더위,환기 부분이었는데 , 들숨날숨을 계속 요하는 관악기 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정도는 거뜬하게 연습이 가능합니다. 물론 공기가 후끈후끈하지만 저는 2시간정도까지 나오지않고도 가능했습니다 .  관악기가 아니고 그냥 곡작업을 하거나 다른 현악기,타악기 등등은 무리없이 오랜시간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 실내조명은 필수입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11226_144642995_02.jpg , KakaoTalk_20211226_1446429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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