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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사용 후기

작성자 박****(ip:)

작성일 2022-07-13

조회 140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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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취라이프와 함께 시작한 방음부스의 리뷰를 반년이 지난 이제 남긴다


 

우리집은 총 15평정도이고 거실겸 주방, 방 2개인 집이다

하나는 침실, 다른 하나는 방음부스를 넣고 음악작업공간, 창고 및 공부방으로 꾸몄다


일단 방음부스로 뮤지쿠스를 고른 이유는 철재 프레임에 흡음기능과 차음기능이 있는 패브릭을 걸어놓은 직관적인 구조로 되어있어서 설치, 해체가 다른 방음부스보다 간편했고, 


가격대비 방음부스의 평수가 넓고 성능에도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사갈 때 이전설치의 큰 부담이 없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사이즈는 집에 갖고있는 피아노가 1.5m정도여서 피아노 기준으로 가장 큰 특대형 1.5m, 2m를 구매했다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니 

다이소의 S자 고리로 문을 고정하기도 하고

매쉬망을 사서 벽면에 달아놓 사람도 많아서 나도 바로 써먹었다

나의 경우에는 천장 프레임에 레일등을 달고, 유흥을 위한 노래방 조명도 설치했다



제일 중요한 방음 성능은 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흡음기능과 차음기능을 가진 패브릭이 감싸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소리쳐도 방음부스의 출입구를 닫고, 방 문까지 닫아놓으면 뭔가 저쪽방에서 웅얼웅얼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 TV소리, 음악틀어놓는 소리, 대화하는  일반적인 소음보다 덜한느낌이 든다

(새벽까지 지인들과 함께한 방음부스 노래방 파티에도 민원은 없었다)


음악과 함께 하기 위해 구매를 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목표를 향해 조금씩 더 나아가야겠다


내 주식 계좌의 경제 위기가 해결되면 기존에 쓰던 전자피아노를 처분하고 미디책상과 전자키보드를 설치해서 써보고싶다










첨부파일 후기용1.jpg , 후기용2.jpg , 후기용3.jpg , 후기용3.5.jpg , 후기용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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