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있는 실제 사용 후기들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문 체험 해보시면 여기 있는 사용기들이 더 구체적으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연락드리고 약속 잡아서 방문 체험 하고 왔습니다.
아예 일반 원룸 안에 체험할 부스가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1년 정도 기간에 방문 체험하는 분들 종종 있었을텐데
지금껏 위아래옆집에서 항의가 없다는건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함소리가 속삭임처럼 들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위아래옆방 신경 안쓰고
친구나 여친과 자유롭게 웃고 떠들면서 통화 가능한
원룸이나 방이라면 걱정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1X1사이즈로도
작은 의자 놓고 앉아 보면대 보면서 통기타 치며 노래 부를 수 있겠더군요.
제가 180에 70인데 좁다는 느낌도 별로 안들었구요.
20여분의 체험으로 모든걸 다 알 수는 없지만
옆집(방) 통화소리 또렷이 다 들릴 정도로
아예 처음부터 방음 자체가 안되어있는 공간이 아니라면
구매가 후회없는 선택일것 같습니다.
뮤지쿠스 분들에게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게 체험하고 왔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제****
작성일 2018-04-05
평점
일반 가정집의 경우 기본 방음이 이미 되어있는 상태거든요.
방음부스 설치 없이 이웃집에서 얼마나 소리가 들리는지 미리 테스트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거의 70~78db로 음악 틀어놓고 윗집 가서 소리 들리는지 여쭤봤는데
윗집 주부께서 꽤 오랜시간 들어보시고는 전혀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이때 살짝 '방음부스 필요 없는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ㅋㅋㅋ)
보통 집들이 2중창이기 때문에 창문만 닫아도 사실 바깥에도 거의 안들리구요.
이런 환경이라면 뮤지쿠스만 들어놓으면 방음문제는 백프로 해결될걸로 예상해봅니다.